안녕하세요. 저는 2018학년도 겨울학기 동안 개발 포지션에서 인턴십을 한 컴퓨터학과 16학번 정예주입니다.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한 프로젝트의 백엔드 개발을 맡을 수 있었던 건 영광이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가장 밑바닥 구조부터 제가 구상한 것이 반영된다는게 잡쇼퍼 인턴십의 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인턴이었지만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고 개개인의 의견이 반영이 된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또한 단순히 사무실에서 개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와 협업이 있을 경우 외부 미팅 등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비개발자와의 소통에서 어떠한 점을 고려해야할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잡쇼퍼의 장점 중 하나는 자유롭고 화목환 분위기와 직원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기능 구현이 다소 더디더라도 믿고 따라주시는 팀원분들이 있었기에 큰 어려움 없이 인턴 생활을 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주변을 보니 식비 지원과 간식 지원이 되는 스타트업이 생각보다 적더군요. 그리고 근무 시간으로부터 잡쇼퍼가 직원을 배려하는 회사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스타트업을 경험해보고 싶고,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해보고 싶은 분이시라면 잡쇼퍼 인턴십을 통해 좋은 경험을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진로는 잡쇼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