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아는 것도 없이 학종으로 대학을 준비하려다보니 막막했던 것이 많았어요. 세특이 중요하다는데 어떻게 채워야할지 몰라 1학년 때의 세특에는 지금보면 볼품없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어요ㅋㅋ 그런데 2학년 때 세특여왕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었고 세특 주제를 정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 세특 주제를 단순히 얻을 뿐 아니라 그 부분에서 더 궁금한 걸 찾아보기도 하고, 추천해준 도서를 읽으며 학생부 독서 부분도 연계해서 채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변 친구들한테 알리지 못했는데 후배랑 동생들한텐 학종으로 힘들어하면 알려주고 싶은 서비스에요.